5위는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 주에 위치한 캘거리(Calgary)가 차지했습니다. 인구는 110만 정도로 꽤 큰 편에 속하는데요 자연절경이 아름다운 후두스, 헤리티지 공원, 마운트로얄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매년 7월에 열리는 스탬피드 축제 뿐만 아니라 로데오, 불꽃놀이 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자연 등 정말 살기 좋은 도시 순위권에 들만한 것 같습니다.

 

 

4위는 캐나다의 동부 온라티오주의 주도인 토론토(Toronto) 입니다.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한데요 북미 주요 도시중에서 가장 낮은 범죄율을 자랑하며 박물관, 미술관, 수족관 등 볼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곳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매일매일이 재미있을 것 같네요

 

 

 

 

 

 

 

 

 

 

3위는 밴쿠버(Vancouver) 인데요 이래도 되나 싶지만 또 캐나다의 도시 입니다. 이렇게 보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닐까 싶기도 할 정도입니다. 중국인, 일본인, 인도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아주 많이 사는 곳인데요 깨끗한 호수, 웅장한 숲 그리고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 등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2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Vienna)로 살기좋은 도시 순위 2등을 차지했습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등이 굉장히 깨끗하고 노선도 잘 짜여 있습니다. 거리도 상당히 깨끗하고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관광을 하시러 가신 분들이 이동하기에도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대망의 1위는 호주 맬버른(Melbourne)입니다. 인구는 약 420만 정도 인데요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유지합니다. 유러풍의 건물과 거리가 많아 호주 속 작은 유럽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카페거리, 패션과 젊음의 거리 등 젊은 사람들이 놀기에도 아주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은 58위를 차지했으며 이웃나라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경우에는 13위에 안착해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살기좋은 도시 순위 1위는 단연 서울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세계적으로 볼 때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