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피아노 연탄곡(4hands) 4곡 모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하는 주제는 바로 "연탄곡" 입니다.

 

연탄곡이란 피아노를 2명이서 치는 즉 4개의 손으로 친다고 해서 4hands 곡이라고도 하는데요

 

한대의 피아노를 가지고 두명이서 연주를 하는 아주 아름다운 것이죠

 

제가 알기로는 1대의 피아노로 두명이 같이 연주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2대의 피아노로 같이 하는것도 연탄곡이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합주?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으니.. 인터넷을 찾아보시거나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제가 소개해드릴 곡들 보러 가시죠~

 

 

 

 

 

1.드라마 몬스타中 - 캐논 변주곡

 

 

 

너무 친숙하고 잘 알려진 곡이죠 파벨헬의 캐논변주곡이 원곡인데요 그것을 이렇게 편곡을 했네요

 

혼자 치는 것보다 음도 풍부하고 박자감이 신나는 분위기로 바꼈네요

 

확실히 분위기를 많이 바꾼 느낌입니다.

 

너무 잘 알고 있고 익숙한 곡이라 더 마음에 드는 그런 연탄곡인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처음 들어보는 음악에 꽂히는 경우는 많이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평소에 자주 듣던 곡들을 편곡한 버전이나 노래 같은 경우에는 다른 가수가 부른다던지

 

그런식으로 뭔가 변화가 있을 때 원곡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으니까 피아노를 잘 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2. To The Moon OST - For River

 

 

 

싱글 게임 투더문의 삽입곡인 for river 입니다. 직접 플레이 해본 적은 없지만 꽤나 유명한 게임이라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슬픈 내용의 게임이라던데 픽셀게임이라고 할까요? 조금 저사양의 게임이지만 상당히 잘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직 플레이 해본적은 없지만 음악은 너무 유명해서 찾다보니 이런 피아노 버전도 알게 되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1대가 아닌 2대로 연주하는 곡이라 연탄곡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합주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꽤 유명한 곡인데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은 음악이라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많은분들에게 정의를 내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말할 수 없는 비밀 - 湘倫小雨四手聯彈

 

 

 

피아노 배틀로 유명한 영화죠 다른 곡들도 너무 유명하고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이 음악 또한

 

광고나 각종 매체에 너무 자주 삽입되다 보니 유명한 곡입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진 않는데 커플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또한 이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곡들도 비록 연탄곡은 아니지만 좋은 음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쇼핑의 흑건을 편곡한 흑건-백건이란 곡도 익숙하게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고

 

대표적인 곡으로 Secret이란 곡도 있죠 영화도 재미있지만

 

듣는 재미까지 있는 영화니까 피아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에 삽입된 다양한 곡들을 직접 다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많이들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우결에 출연하는 헨리와 예원 부부가 이곡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1대의 피아노로 둘이 같이 연탄곡으로 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다들 연인분이 계시다면 같이 연습해서 연주하시는 것도 정말 로맨틱하고 멋있을 것 같습니다.

 

 

 

 

 

4. 학교가는길

 

 

 

제목만 들으면 너무 끔찍한 느낌이 드는 학교가는길 입니다.

 

동영상에 연주하고 계신 분들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씨와 김광민씨 인데요

 

원곡은 TV에 1박2일이나 다양한 예능뿐만 아니라 라디오 같은 데에서도 자주 나오는 곡으로

 

아마 제목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어도 이 음악을 처음 듣는분은 거의 없으리가고 생각됩니다.

 

이걸 연탄곡으로 편곡하시고 직접 저렇게 연주하신건지 아니면 원래 존재하는 것을 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김광민 / 이루마 버전으로 악보가 뜨는걸로 보아 두분이 처음 치신거 같으니

 

아마 두분이 직접 편곡까지 하신듯 합니다. 이부분도 정확히 아시는 분이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제목에 익숙한 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서

 

그래도 꽤 자주 들리던 곡들만 뽑아봤는데 저한테만 친숙한 곡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이렇게 한대로 같이 치는 연탄곡의 매력에 빠지셔서 이성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연주하신다면

 

없던 사랑도 생겨나고 있던 사랑은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열심히 연습하셔서 본문에 포스팅된 4곡 완주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