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 Story

 

제가 학창시절 때부터 였으니 벌써 10년이 훨씬 넘은 게임이군요

 

바로 메이플 스토리인데요 이 게임에 나오는 음악들을 몇가지 모아보았습니다.

 

삽입된 BGM이 수백개가 넘는지라 일일이 다 올리지는 못했구요

 

나름 유명하고 개인적인 기준에서 좋다고 생각되는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1. 로그인

 

 

 

 

우선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하죠

 

요즘은 홈페이지에서 바로 로그인을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는

 

이런식으로 메이플을 실행시켜서 로그인을 했었죠

 

아마 메이플을 하기위해서는 누구나 다 들어야 하는만큼 다 알고 제일 많이 드는 BGM!

 

 

 

 

 

2. 리스항구

 

 

 

 

초보자 지역을 벗어나 가장먼저 도착하게 되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첫 마을이죠 바로 리스항구 음악 입니다.

 

헤네시스, 페리온 , 엘리니아, 커닝시티가 있지만

 

이 마을을 거치지 않고선 갈 수가 없었던 만큼 메이플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마을 노래죠

 

 

 

 

 

3. 엘리니아 필드

 

 

 

 

마을마다 다 사냥터가 있지만

 

이상하게 헤네시스의 층계로 된 사냥터와 이 엘리니아의 사냥터가

 

늘 인기였고 붐볐었죠! 초록버섯에서 나오는 냄뚜 때문이였을까요.?

저레벨 사냥터로는 최고였던 엘리니아 그곳의 추억을 되살려보시길

 

 

 

 

 

4. 슬리피우드

 

 

 

 

그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어서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슬리피우드 라는 이름은 혹시 잠자는 나무? 라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이곳의 브금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학창시절 이 음악을 듣다가 게임을 켜둔채로 잠에 빠져버린ㅡㅡ..

 

 

 

 

 

5. 캐시샵

 

 

 

 

에전에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였지만 요즘은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캐시템들..

 

어릴 때 돈은 없고 그래도 예쁘고는 싶고 해서 이곳에 들어와서

 

살 수는 없으나 입어보는건 공짜라 코디도 해보고 막 꾸며도 봤던 곳이네요

 

 

 

 

 

6. 오르비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때부터가 진짜 메이플의 시작이 아니였나 싶네요

 

주니어 발록이 최고의 보스몹이던 시절에서 이곳이 추가되면서

 

엘나스 ~ 자쿰까지 생겼으니 또한 약 30분의 이동시간을 들여가며

 

배를 타고서야 겨우 올 수 있었던 이곳! 파퀘도 많이 했던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7. 엘나스

 

 

 

 

자쿰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마을이죠 바로 엘나스 입니다.

 

눈덮힌 마을 답게 아이젠이 기억에 남네요

 

당시 이속 140를 채우기 위해 다들 아이젠에 신이속을 그렇게들 발랐었죠

 

프리스트와 클레릭의 성지인 죽숲을 가기 위해서도 지나야 했던 마을!

 

 

 

 

 

8. 아쿠아리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이플스토리 노래 중에서 가장 컨셉에 잘맞는 음악이라고 생각되는

 

바로 아쿠아리움 필드의 BGM 입니다. 디즈니에서나 있을법한 바다속 이라는 컨셉과

 

그 느낌을 너무 잘 살린것 같아요

 

 

 

 

 

9. 루디브리엄

 

 

 

 

Maple의 베스트 곡을 한 곡 뽑으라면 단연 이곳이죠

 

바로 장난감성 루디브리엄 입니다.

 

게임 BGM을 이렇게까지 잘만들 수 있나 생각이 들정도로

 

중독성 강하고 너무 신나는 음악입니다.

 

 

 

 

 

10. 에오스탑

 

 

 

 

100층이나 되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 빌딩 에오스탑 입니다.

 

101층에 올라가면 스크린샷처럼 루디파퀘를 위해 파티원을 모으는 저모습들

 

올비파퀘와 더불어 추억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음악만으로 다시 광클을 하고 추적을 해야될 듯한 압박이ㅡㅡ..

 

 

 

 

 

11. 플로리나비치

 

 

 

 

하와이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배경이네요.

 

뭔가 휴양지에 놀러온 듯한 기분과 밝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던 장소죠~

 

 

 

 

 

12. 무릉도원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 무릉도원 이겠죠? 근데 웬 팬더들만 있어ㅡㅡ;;

 

마치 신선들이 유유자적하게 놀법한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이곳을 지나 백초마을과 그 유명한 빨코! 빨간코해적단 사냥터를 갈 수 있죠

 

학을 타고 이동하는 아주 신비로운 곳!

 

 

 

 

 

13. 플로팅 마켓

 

 

 

 

한 때 짧게 이용할 수 있었던 세계여행 시스템!

 

일본, 대만, 태국 등등을 갈 수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태국의 음악입니다. 플로팅마켓의 노래인데

 

이국적인 느낌과 해외여행을 온 듯한 착각이 일어나는~

 

 

 

 

 

뭔가 메이플 역사가 10년이라고 하면 처음 4~5년도 안되었을 시절들에 대해서만 다룬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포스팅 이였습니다. 토토가가 열풍이였던 만큼 다들 메이플스토리 노래를 듣고

 

그당시의 많은 일들과 추억들이 떠올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