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드게임을 꽤 자주해서 꽤 많은 종류를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루미큐브 하는법은 쉬운편이라 난이도 '하'정도 인데요

 

때문에 입문자 분들이나 어린아이들도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고력이나 순발력이 어느정도 필요하여 상대적일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룰 자체는 굉장히 간단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럼 천천히 설명을 드릴테니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카드는 4가지 색상의 타일이 1~13까지 두 쌍씩 존재 합니다.

 

그렇게 104개에 조커 2개를 합하여 총 106개로 구성됩니다.

 

시작하면 모두 뒤집은 다음에 랜덤으로 14개를 들고갑니다.

 

이 패들을 조합하여 바닥에 내려놓는게 루미큐브 하는법의 전부 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내리는 것이 아닌 여기에 몇가지 규칙이 존재합니다.

 

3개 이상이 붙어야만 조합이 가능한데요 색상과 숫자를 봐야합니다.

 

같은 색상의 경우에는 연속된 3개( ex- 1,2,3 / 7,8,9,10) 이상을 붙여야 합니다.

 

같은 숫자의 경우에는 서로 다른 3개 혹은 4개만 조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록이라는 것을 해야지만 바닥의 패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중 3개 이상의 패가 합이 30이 넘을때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바닥에 깔린패와 본인이 가진 패를 이용하여 조합을 합니다.

 

 

단, 3개 이상의 조합이 파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가능 합니다.

 

이정도면 루미큐브 하는법을 대부분 이해하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훌라랑 약간 비슷하지만 오히려 더 어려운 버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