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게임하면 아마 대부분 스타크래프트가 생각나실 겁니다.

 

저는 이번에 나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과거 제가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3 2017에서 발표가 되었으며 2월 20일 출시를 하였습니다.

 

그래픽 뿐만 아니라 게임 내부의 기능에도 변화가 많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워를 엿볼 수 있는 패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신/구 버전을 같이 놓고 보면 변화가 더 선명합니다.

 

왼쪽이 2017년 그리고 오른쪽이 1997년의 스크린샷 인데요

 

그래픽만 놓고 보더라도 20년의 세월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의 정식 명칭은 따로 있습니다.

 

디피니티브 에디션(definitive edition)인데요 해석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종적인, 확정적인 버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된답니다.

 

20년만에 돌아온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4편의 제작이 공식 발표되기 때문인데요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는 2,3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즐길 거리가 3개나 더 기다리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오래된 팬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그런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