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에서 코미디언으로 거듭난 연예인이 있습니다.

 

아마 재치있는 입담과 말빨 하나로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를 증명하듯이 유병재 어록이 큰 화제가 되곤 합니다.

 

 

방송, SNS 등을 통해 내뱉는 말들이 인기를 끌곤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궁금하시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 적의 적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별개의 개XX구나

 

- 젊음을 돈 주고 살 수는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 아프면 환자지 개XX야 뭐가 청춘이야

 

 

- 걱정거리를 통장에 넣어두고 싶다. 거기는 뭐 넣기만 하면 시X 다 없어지던데

 

- 듣는 순간 기분 나쁜 말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는데요 유병재 어록은 약간의 배경지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원래 있는 문장을 수정한다던지 책제목이나 유명한 구절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말에 가시가 돋아서 기분이 안 좋은 줄 알고 걱정했어. 성격이 안 좋은 거였구나. -다행이다-

 

- 나만 힘든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 상처는 어째서 준 놈들이 받는 척할까?

 

 

- '이를 본 네티즌' 이라는 직업이 있는 것 같다.

 

- 니가 아는 거라곤 니가 다 아는 줄 아는 것뿐이다.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유독 유병재 어록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시대나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호동이나 김제동도 명언이 많지만 이정도로 회자되거나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