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있는 행성 입니다.

 

Solar System의 순서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각 각 크기도 다양하고 구성물질 등 특징도 다 다릅니다.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같은 우주 영화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실제 어떤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정확한건 없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수성 :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이라 관측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금성 : 지구보다 작으며, 달 다음으로 밝게 보이는 천체 입니다.

 

지구 :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화성 : 지구 반지름의 절반정도의 크기며 제2의 지구로 연구 중

 

목성 :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으로 지름이 약 143,000km

 

 

토성 : 아름다운 고리가 특징,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이다.

 

천왕성 : 청록색의 행성으로 지구 지름의 약 4배정도 크기이다.

 

해왕성 : 계산과 예측을 통해 천왕성 너머에 존재하는 것을 발견

 

여기까지가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라고 부르는 태양계 입니다.

 

근데 왜 명왕성은 빠졌는지 궁금하실까봐 아래에 설명을 덧붙입니다.

 

 

 

 

 

 

 

 

 

 

명왕성은 원래 태양계의 9번째 행성에 속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국제천문연맹의 행성분류법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왜소행성(dwarf planet)으로 분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고 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마지막에 명을 빼고 말하는게 정답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