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흥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재미도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도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유튜브라던지 BJ분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부르고 연주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이상민이 출연하는 차트를 달리는 남자도 있을 정도로 패러디도 많습니다.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도 현재 진행형인 것은 그만큼 좋은 작품이 아닐까요?

 

그럼 변하지 않는것과 가넷이라는 곡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음악들을 들을때마다 10년전 본 장면들이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한 개는 영화의 중후반부에 삽입된 곡이고 한개는 엔딩곡 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장면과의 매칭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체 같은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청각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한데요

 

아마 그런 점에서 본다면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가 큰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라면 이를 계기로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삽입곡을 하나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목은 '여름하늘' 입니다. 앞에 두 곡에 비해 덜 유명한데요

 

가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멜로디만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악기로 연주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처럼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를 통해 감상하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