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영상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겨울왕국과 주토피아 OST를 뽑을 수 있는데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영화보다는 노래가 더 인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리메이크나 커버곡등 종류도 다양해서 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원곡과 다른 버전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한번 두가지 다 들어보시고 색다른 느낌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원본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hakira라는 가수가 불렀으며 제목은 Tryeverything 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 엔딩곡으로 사용이 되었죠

 

특유의 신나면서 발랄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제 가수와 영화 속 인물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토피아 OST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캐스팅이나 영상까지 고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번째는 DJ LyriX가 리믹스한 버전입니다.

 

 

레게풍으로 기존과는 아예 다른 느낌입니다.

 

약간 평화로움과 느긋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런게 아마 음악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버전의 주토피아 OST 영상이 많습니다.

 

유튜브에 Try Everything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맘에 드는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