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이라곤 소주, 맥주, 막걸리만 마시는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칵테일 종류도 많이 알고 자주 마시던데요

 

그래서 저도 공부할겸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사진에 보이는 깔루아밀크라는 것입니다.

 

레시피는 우유에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머드쉐이크 커피맛과 맛이 비슷하다고 하니 상상이 되는군요

 

 

 

 

 

 

 

 

 

 

두번째는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라고 합니다.

 

드라이 진(술), 보드카, 화이트 럼, 데킬라, 트리플 섹

 

스윗 앤 사워믹스, 콜라, 레몬 웻지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거 한잔이 소주 반병 정도를 마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레몬아이스티, 콜라 맛 덕에 시큼달달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준 벅(June Bug) 6월의 벌레라고도 부른답니다.

 

향과 맛이 달콤하기로 유명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종류 입니다.

 

미도리, 말리부 코코넛 럼, 바나나 리큐르, 스윗 앤 사워 믹스

 

검 시럽, 파인애플 주스를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고도 하는데요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습니다.

 

 

 

 

 

 

 

 

 

 

다음은 마티니인데요 제임스본드가 자주 마시는 술 입니다.

 

드라이 진, 드라이 베르무트, 올리브, 레몬 장식이 들어가는데요

 

생각보다 독하기 때문에 주량이 약하신 분들은 피하셔야합니다.

 

스위트, 퍼펙트, 보드카, 더티 등으로 구분된다고 하는데요

 

007시리즈에서 제임스본드가 먹을땐 참 맛있어보였는데 말이죠

 

 

마지막 소개할 칵테일 종류는 그 유명한 모히또가 되겠습니다.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의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 대사의 그 술입니다.

 

럼, 민트 잎, 설탕, 라임, 탄산수 등을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청량감 그리고 단 맛 덕분에 불호가 적은 편입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