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하이랜더 증후군도 그런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흔히들 노화가 멈추는 희귀병으로 알고계신 경우가 많은데요

 

 

늙지 않으면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나면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왜그런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외모와 다르게 몸 안의 장기는 노화가 진행됩니다.

 

이 병의 대부분은 2차 성징이 일어나기 전에 발병하는 편인데요

 

그 때 성장호르몬의 결핍으로 인해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초등학생 ~ 중학생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평생 살아야 합니다.

 

때문에 하이랜더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겉보기엔 어린아이 같아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명칭 또한 공식적인 단어가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보통 사람들보다 단명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몸의 호르몬체계의 이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나라 TV에도 이러한 증상을 가진 분들이 많이 출연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화성인 바이러스, 아시아 헌터 등에 나왔는데요

 

요즘에는 아프리카 BJ 중에서도 하이랜더 증후군 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병이라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