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누군가와 열렬히 사랑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내 모든걸 주고싶은 그런 사람을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다들 한번씩 살아가다보면 인연이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을 만납니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내 뜻대로 되고 좋은 일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사람은 누가되었던 언젠가는 이별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자의건 타의건 혹은 어쩔수없는 자연의 이치가 되었던건 말이죠

 

 

헤어진 후에 마음은 정말 지옥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지긋지긋하던 사람과의 이별이 아닌이상 누군가와 쌓았던 정과 추억을 잊는다는건 정말이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생각 때문에 현실의 내 생활과 모습에 지장을 받는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여기에는 정해진 정답이나 해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사람마다 다른 방식과 마음으로 천천히 이겨내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이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그 방법들을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슬픈 노래 듣기

누군가와 헤어진 뒤에 듣는 이별 노래는 그 가사와 부르는 가수의 애절함이 전해질 정도로 평소와 듣는 기분이 다릅니다. 항상 듣던 곡이고 보던 가사인데도 새롭게 와닿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공감이 가는 마음이 생기고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겪고 있다는 생각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기분을 받을수 있습니다. 울고싶거나 힘든일이 있을때는 그 감정의 끝까지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까지 내려가보고 나면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기 떄문이죠

 

 

 

 

2. 새로운 일 시작하기

뭐가 되었건 아무 일이나 새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아르바이트건 운동이건 혹은 공부건 뭐가 되었건 다 좋습니다. 혼자 집에 있고 그 사람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마세요 몸을 바쁘게 하고 정신을 바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이 적어지고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 나갈테니까요

 

3. 새로운 사람 만나기

이건 어떻게 보면 이별 극복 방법중에 가장 좋을수도 있고 가장 나쁠수도 있는 방법 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또 이사람과 헤어질수도 있고 다시 이런 아픔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면 위험할수도 있는 방법이죠

 

 

 

 

 

 

 

 

 

 

 

이제 끝나버린 사랑을 놓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끝난 현실을 내 마음속에서만 아직 인정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쩔수 없는 일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된다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실 겁니다. 요즘 세대들의 특징을 반영해서 몇가지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더 드리자면 일단 SNS를 당분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서로의 소식을 너무 보기 쉬울 뿐더러 다른 친구들을 통해서라던지 이런저런 간접적인 방법으로 그 사람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인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담긴 사진이나 물건들을 없애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헤어진 뒤에 다시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놓아준다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모든 흔적들을 내 눈과 내 주변의 환경에서 없애 버리는 것이 힘들겠지만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