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만 수많은 대학교가 있습니다. 약 200개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숫자가 있는데요 본인이 다니고 계신 학교도 있을 것이고 혹 아직 수험생이라면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교도 있을 것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나타내서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논문이라던지 교수진 혹은 졸업생들의 취업 같은 것들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상대적으로 비교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들이 그 대학의 등급을 나타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주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 학교에 가기 위해서 받아야 될 성적이라던지 스펙을 따져본다면 그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재미로 한번 알아보는 대학교 순위에 대한 표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다른분들도 한번 보고가셨으면 해서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설포카 / 서성한 / 중경외시 / 건동홍 / 국숭세단 이런 말들을 수험생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순서대로 높은 대학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아마 수능이라던지 다양한 입시 기준으로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을 기준으로 누군가 저런식으로 외우기 쉽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포카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의 대학에 견주는 것으로는 포항공대나 카이스트가 있겠는데요 이경우는 조금 특별한 대학 케이스 인지라 사람들이 순위에는 잘 반영하지 않는 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대라던지 치대 약대 같은 전문직 계열도 대학의 이름보다는 그 과 자체의 성적이 중요하므로 또한 이렇게 순서대로 나열할때 넣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충 훑어본 결과 서울 수도권에 있는 대학이 가장 많지 않나 싶습니다. 지방의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흔히들 지거국이라고 말하는 그 지방의 거점에 있는 대학이라던지 국립대가 순위에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게 보입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절대적인 비교나 수치가 아니라 학술점수라던지 논문 다양한 영역에서의 점수를 나름의 기준으로 환산해서 대학교 순위를 정한거라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들어가기 힘든 대학이고 남들이 많이 지원하는 대학일수록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것은 사실이고 그에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높다고해서 무조건 취직이 잘되고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수 있다던지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일할수 있다는 것으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본인의 인생에서 본다면 이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학교의 간판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꼭 좋은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서 본인의 삶이 행복해지거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 아직 대학교에 다니지 않고 수능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나 성인이 된 이후에 입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 등 많은 경우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곳을 다니고 내 스스로 그곳에서 많은 발전과 배움이 있다면 이런 대학 순위가 뭐가 중요하겠나 싶습니다. 꼭 가고 싶다면 본인의 마음에 있어서 1등인 곳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 결과를 이루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