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각종 좋은 글귀나 문구가 있으면 메모장이나 앨범에 저장을 하곤 합니다. 덕분에 제가 마음에 들었던 글들이 어느새 몇백개씩 쌓여있는데요 주제도 다양하고 내용도 다 다양합니다. 인생에 관련된 것이나 인간관계 혹은 사랑이나 이별 등 그저 제 마음에 드는 것들이라면 다 저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전부 제가 좋아하는 글들 이지만 그중에서 몇개를 뽑아서 여러분들에게도 조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캡쳐하거나 저장한 이미지라서 사이즈가 조금 작습니다. 하지만 폰 배경화면이라던지 잘 보이게 설정을 해두신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쁜 배경과 함께 좋은글이 적혀있는 사진들을 몇장 공유해보겠습니다.

 

 

 

 

 

 

 

 

 

 

힘겨운 사랑

 

"마커스,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뭔지 아나?"

 

"아뇨"

 

"그 사람을 잃는 것이네."

 

 

 

 

 

 

 

 

 

 

사랑하게 된다는 것,

 

그렇게 좋은게 공짜일 리 없지 않은가

 

도전해야지

 

-건투를 빈다中-

 

 

 

 

 

 

 

 

 

 

생각은 많이 하고 고민은 적게 하자

 

생각은 사고를 넓혀주지만

 

고민은 결단력을 약하게 만든다

 

-안상헌의 내 삶을 만들어준 명언노트中-

 

 

 

 

 

 

 

 

 

 

그러니 가장 행복한 순간, 곁을 잘 보세요

 

거기 평생을 함께할 좋은 사람이

 

웃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 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 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 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이렇게 해서 대략적으로 약 5개정도 좋은글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 더 많은 글귀 모음들을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보는 곳들을 몇 개 추천을 해드리자면 저는 피키캐스트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라는 분이 연재하는 것이나 앱중에 책속의 한줄 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구절이나 글귀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아니면 카카오스토리에 하루에 한줄 이라는 분을 구독해서 매일매일 신문처럼 받아보고 있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비슷한 류의 앱이나 사이트가 굉장히 많고 좋은글 모음 카페라던지 블로그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같은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이런식으로 이미지로 잘 저장을 해두셔서 버스라던지 짜투리 시간에 읽으면 감성이 충만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제가 올려드린 이 5개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노트를 한 권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